부산까지 가서 먹고온 두바이초코케이크 '어도먼트'

 

서울에서는 오랜웨이팅이 필요하고 재료소진에 먹기 넘힘들어

부산에서 먹고왔어요!

 

 

2층에 있고

웨이팅 15분정도 했어요!

2명이면 금방금방 자리 빠지는거 같았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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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테리어도 너무너무 이쁜데

제가 두바이초콜릿에 정신팔려서

인테리어 사진도 못찍고

들어가자마자 바로주문!!

 

위-두바이떠먹는케이크 9,500 아래-두바이초코케이크 9,500

 

 

이거먹으러 작정하고 와서

또 먹고싶은마음 안들게 부족하지않게 먹고가자 생각해서

한가득 시켰어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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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대한만큼 맛있었어요

일단 위에 카다이프 잔뜩 뿌려져있는 두바이떠먹는케이크는 있는지 몰랐지만

궁금해서 시켰는데

속에는 피스타치오크림이 들어있구

피스타치오 씹히구 초코볼 몰티져스 같은거 들어있어요!

저거만 계속먹으면 조금 느끼하지만

넘 맛있었어요!!!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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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구!

이 순간만 기다려온

 

 

이거 추가로 하나 더 주문한거에요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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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제일 걱정 되었던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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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카다이프 많이 안들어가있으면 어떡하지?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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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보시다시피 카다이프 아주 낭낭하게 들어가있어요

씹는맛도 너무좋구요 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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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째로 걱정 되었던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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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초코시트 부분 푸석하거나 맛없으면 어떡하지?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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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 괜한걱정이였어요

초코시트부분 브라우니처럼 아주 꾸덕합니다

딱 제스탈!!

그리고 위랑 옆에 발라져있는 저 초코!

초코크림이 아니라 가나슈라 너무너무 좋았어요!

아주 꾸덕 그자체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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꾸덕에서 시작해서 꾸덕해서 끝난 그느낌

꼭 아아랑 같이드셔요!!

아주 끝없이 들어갑니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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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기서 질릴만큼 먹고온거같은데

지금 글쓰면서도 또 먹고싶은 생각이 아주 가득차있네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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